LAB

삭스업 내부엔 Barefoot Wine Lab이 있습니다.


오래 전 좋은 와인을 빚기 위해선 잘 씻은 발로 포도를 밟아 만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수로 여기며 귀하게 여긴 이 와인을 만든 ‘발’을 연구하고 좋은 와인처럼 훌륭한 제품을 리서치하고 개발하기 위한 LAB입니다. 

UX(사용자 경험) 중심의 접근과 디자인 : 고객 리서치, 프로토타이핑, 테스트

IT, 디자인, 마켓팅 출신의 팀원들이 사용자 경험 UX란 꼭 디지털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양말을 구입하고 신고 사용하는 것에도 사용자 경험이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늘 고객을 만납니다. 러닝 크루에서 함께 뛰고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인터뷰를 합니다. 

어떤 일상을 사는지, 무얼 먹고, 무얼 보고, 뭘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왜 일요일 늦은 시각 침대에 누워 결제를 하는지. 고객의 삶을 깊게 살펴보고 ‘발’, ‘양말’과 관련된 부분에서 삭스업이 도울 것은 없는지 고민합니다. 


이 고민은 고객이 겪는 문제나 필요를 더 민감하게 여기고 공감하게 만듭니다. 해결책을 빠르게 프로토타이핑 합니다. 직접 사용해보며 테스트를 합니다. 바로 서울숲도 나가 뛰어보고, 성수동 골목을 걸어봅니다. 내구성 테스트를 하기 위해 몇십킬로미터의 산악마라톤을 하기도 하고, 세탁기, 건조기를 활용한 반복세탁, 반복건조의 익스트림한 실험을 합니다. 결국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의 답이 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이 일련의 과정을 통해 삭스업은 보다 나은 고객, 사용자 경험을 추구합니다.

좋은 매터리얼에 대한 고민 : 바이오맥스 + 라이크라, 아프리카 기니 비정제 시어 버터

신선하고 좋은 재료가 음식 맛의 70%를 차지한다는 격언에 많은 셰프들이 동의합니다. 저희도 동의합니다. 삭스업이 추구하는 최고의 품질, 최고의 경험은 기본적으로 좋은 재료, 좋은 매터리얼이 바탕이 된다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생산원가가 가파르게 상승하지만 흡습, 속건, 통기가 우수한 바이오 맥스 원사와 신축, 탄력, 내구성으로 이름 높은 라이크라 원사를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멀티밤 같은 제품엔 아프리카 기니에서 직접 수매하여 전통적인 냉압착가공으로 얻어낸 시어버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삭스업의 웨어 & 케어 제품의 바탕이 되는 주요 매터리얼은 늘 최고를 추구 합니다.

최고 레벨의 편직

불필요한 봉제선을 만들지 않는 Seamless Linking, 발모양을 반영한 좌우 Toe 디자인, 그리고 더 촘촘하고 탄력있게 편직되는 Italy의 lonati 사의 편직기를 통해 퍼포먼스 라인을 생산합니다. 30년의 생산 노하우를 가진 장인의 꼼꼼한 편직 설계와 기기 운영으로 세계 탑레벨의 기능성, 스포츠 양말들과 비교할 수 있는 편직 퀄리티를 만들어 냅니다.

더 나은 퍼포먼스를 위한 기술 결합

전자회사의 초박막 디스플레이 접착 기술로 시작된 Wefoot 사의 High Performance Polyurethane Grip Technology를 적용하였습니다. 이 신소재는 문어발판을 닮은 물리구조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실리콘이 땀에 젖으면 더 미끄러운 반면 젖은 발로도 적절한 그립을 제공합니다. 발에 다양한 힘이 가해지고 땀이 나기 마련인 러닝이나 다른 운동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마찰로 인한 물집 같은 부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결국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결합해 작은 양말 하나를 통해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크게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환경에 대한 고민

삭스업은 환경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삶이란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이 환경의 영향이 크기에 자연을 사랑할 수 있는 걷기, 달리기 등의 자연친화적인 활동을 삭스업은 권장합니다. 그래서 이런 활동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에 사용되는 패키지는 가능한 재활용, 또는 재사용(업사이클링) 가능한 소재와 형태를 고민하던 끝에 재미있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적어도 흙으로 쉽게 돌아갈 수 있는 패키지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결정의 가장 큰 요소였습니다. 

삭스업의 패키지는 환경에 순환되는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 패키지를 받으셨을 때, 겉에 티끌과 선이 보일 수도 있어요. 그 이유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주워주신 폐지를 모아 만들어진 종이를 사용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럼에도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어요. 이처럼, 삭스업은 사람과 환경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의 삶과 환경이 건강하게 순환되도록 만들어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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