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동일 제품 흰색상을 구입해서 잘 쓰고 있었고, 한 켤레 더 사도 괜찮겠다 싶어서 적색을 구입했습니다.전남 고흥에서 214km 자전거 주행시 착용했습니다. 흰색과 번갈아 가며 사용 했네요.신축성, 착용감 등 모두 좋습니다. 날이 풀리는대로 200km 이상 주행에서도 번갈아가며 사용해보려 합니다.소비자 가격만 좀 더 낮춰진다면 바깥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겐 이보다 좋은 풋웨어는 없겠다 싶습니다.아울러, 적색의 경우 왼쪽 그리고 오른쪽 양말 표기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아쉬움이 있어, 추후 생산 분량에 대해서는 L 그리고 R 표기를 흰색이나 노랑? 같은 밝은 색상으로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