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양말 자체는 쫀쫀한 느낌으로 신으면 발에 딱 맞게 조여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10km 내외로 달려 보니 양말 바닥에 논슬립이 있어서 신발 안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잡아주고 발목도 조여주는 느낌이 있어 편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발바닥이 평소보다 더 빨리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운동 후에는 달아오른 것에 비해 열이 빨리 내려가는 느낌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