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대회 날에도, 그저 가볍게 조깅하는 날에도, 힘든 인터벌을 할 때도 언제나 믿고 신는 러닝 양말. 삭스업!첫인상은 굉장히 패셔너블하단 느낌을 받았다. 화이트 양말의 경우 검은색으로 배색 포인트를 주어 키치한 느낌이 든다.그런데 제품 디자인을 한 분의 유튜브 영상을 보니 이 배색이 멋만을 위해 들어간 것이 아니라 나름 이유가 있었다.트레일 러닝을 하거나 비 오는 날 트랙에서 러닝을 할 때 상황에 따라서 신발과 함께 아끼는 흰색 양말의 발끝도 더러워지는 것을 경험해 본 러너라면 속상함을 느껴봤을 텐데, 조금이라도 흰색 양말을 오랫동안 신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화이트 색상만 검정색으로 발 앞뒷꿈치에 배색이 들어갔다고 한다.기존의 컴프레션 구조를 그대로 가져가지만, 삭스업의 기존 제품들보다 신고 벗는 착용감이 훨씬 부드럽고 편해졌다. 이전에 신던 삭스업 제품에서도 느꼈지만 퀄리티나 착용감이 정말 좋아서 추천한다!- 단순 제품 제공으로 작성해주신 ‘하루속 알미’님의 네이버 블로그 후기입니다.- 원문 링크 : https://m.blog.naver.com/ikim723/223933210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