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을 시작하면서 양말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여러 양말을 신어보고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삭스업을 알게되었고 반신반의로 주문한 양말이 정말 제 발에 딱 맞게 맞았습니다. 발끝부터 발가락, 발등, 발목을 감싸주었고 물집이 잡혀서 런닝하기도 힘들었는데 삭스업을 신고나서 물집도 나지 않고 발목이 흔들리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말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또 시작된 마라톤 계절에 삭스업과 다시 한 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